AP통신은 22일(현지 시각) 구글의 최고사업책임자 니케시 아로라는 “강남스타일이 유투브 광고 수입으로 8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유투브 수익 배분 구조는 광고 수익을 동영상 제작자에게 배분하고 있다. 때문에 싸이는 강남스타일 다운로드와 광고 수익 등으로 이같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지난해 8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대박” “역시 출싸다” “유투브에서만 이렇게 벌었으면 다른 곳에서는 얼마를 번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미국 진출 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