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은 2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어머니를 위해 만든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배도환의 집은 홀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황토로 집을 지어 새집 증후군의 우려가 없었다. 배도환의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나는 아들 덕분에 호강하고 산다”며 아들의 효심을 칭찬했다.
배도환은 이날 집공개를 하던 중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금침을 소개했다. 배도환은 “이것만 덮고 자면 바로 잠이 온
이어 배도환은 “이렇게 누워 자는 데 옆에 아무도 없다. 다 있는데 여자만 없다”며 “올해 50세가 됐는데, 어머니도 매일 결혼 얘기만 하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도환, 김형자, 김동규가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