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은 22일 CGV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를 오픈했다. 가장 먼저 매진된 극장 한 곳에서 특별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기로 한 행사로 기획됐다.
CGV 영등포가 최단시간인 1분만에 매진을 기록, 주연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31일 개봉하는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미션을 그린 영화다.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