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병장 만기 제대 한 우일은 23일 신곡 ‘너무 아파’를 발표하고 가수활동을 재개한다. 우일의 신곡 ‘너무 아파’는 이별한 남자가 연인이 긴 여행을 떠난 거라 생각하며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우일만의 음악세계를 알려주기에 충분한 곡이다.
지난 1월19일 예정된 일본 팬미팅과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 현재 일본 체류 중인 우일은 일본 현지에서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23일 자신의 음원 공개를 알렸다. 우일은 24일 귀국하여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