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해외 봉사활동에서 겪은 부상 털어놨습니다.
22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성웅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 집을 지어주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갔다 오니 발가락 세 개도 곪았더라. 다행히 세 개 중 두 개는 치료했는데 가운뎃발가락 하나는 많이 곪았다”며 “병원에 갔더니 발가락에서 벌레가 나왔다. 알이 들어간 건지 벌레가 죽어서 나왔다. 의사가 특
이러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박성웅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했으며, 아내인 배우 신은정 사이에 1남을 두고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