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전복사고’를 당한 시크릿 송지은이 사고 전말에 대해 밝혔습니다.
22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지은은 “작년 연말에 스타킹 녹화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던 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차량이 전복된 후 눈을 떠보니 하체는 차안에 있고 상체는 밖으로 나와 있었다”며 “눈앞에 유리조각이 있었고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유리조각에 찔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멤버들이 발을 빼는 순간 제 얼굴이 유리조각 앞으로 떨어질 뻔했다. 그래서 다리를 빼지 말라고 부탁했고 구조가 돼서 나왔는데 나는 멀쩡했다”며 오히려 작년 다리부상을 입어 회복이 덜 된 전효성이 자신을 지탱해주고 있어 미안했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송지은은 이번 교통사고로 새
한편 시크릿은 지난해 12월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효선,송지은 한선화는 경미한 타박상을, 징거는 갈비뼈 골절과 폐에 멍이드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