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미나가 과거 팬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미나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강연자로 나서 KBS 재직 당시 여학생 팬에게 머리채를 잡힌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손미나는 “어느 날 한 여학생이 다가와서는 갑자기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아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습니다.
당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여학생 무섭다”, “저런 팬은 좀 자제했음 좋겠다”, “안다쳐서 다행이다”, “손미나 강의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