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3월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을 연기한다.
22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남자주인공을 맡아 장옥정 역의 김태희와 애틋한 사랑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역사 속 인물인 장희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장옥정을 조선패션 디자이너로 새롭게 해석하는 등 다양한 상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