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 화보에서 봄 꽃처럼 찬란하고 우아한 스프링 드레스를 입고 한껏 여성미를 발산했다. 블랙 플리츠스커트와 바로크풍 플라워 패턴 원피스, 그린색 니트 원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다해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촬영이 없는 날엔 대두분 시간을 액션스쿨에서 보낸다”며 “본격적인 액션 촬영이 많이 남아 있어 긴장되지만 멋있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고 ‘아이리스2’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밝혔다.
‘인스타일’ 촬영관계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컷마다 모니터를 보며 포즈를 체크하는 등 화보 촬영 하나에도 열의를 보였다”며 그녀의 프로정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때로는 털털한 말괄량이 같고, 때로는 애교 많은 막내 동생처럼 사랑스럽지만, 욕심 많고 열정적인 이다해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