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백종원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백종원은 이혼과 재혼, 아들이 있다는 등의 소문에 대해 “연관검색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설마했는데 정말 뜨더라”며 루머를 바로잡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백 대표는 “나는 연애도 거의 안해봤다. 왜 그런 소
그는 “루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그 얘기 하러 나왔다. 왜들 그러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15살 연하의 배우 소유진과 지난 19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