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19일 미국 현지 언론은 “디카프리오가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환경운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가 최근 한 독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긴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 2년 동안 영화를 세 편이나 찍었다. 조금 지쳐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평소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디카프리오는 1998년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환경보호 및 자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