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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은 21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인류의 재앙”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원은 “스마트폰이 가족관계나 인간의 감정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 병들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발언한 것.
한편, 월드비전에서 20년, 근육병재단에서 26년, 다일공동체에서 17년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열성을 보여 온 박상원은 1995년 르완다 내전 중 구호활동을 갔을 때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박상원은 “구호 현장에서 숙소로 돌아가던 중 시민군을 만났는데, 칠흑 같은 어둠이라 우리를 총으로 쏴도 아무도 모를
21일 오후 7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