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측이 ‘돌직구 커플로 가장 어울리는 커플은’이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1위에 올랐다.
특히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76%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어디서나 거침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효리의 스타일이 한몫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이효리는 지난해 12월 연인 이상순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는 사진이 공개되자,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해당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이상순이 1등일 줄 알았다” “이효리 언니 솔직 과감한 매력을 따라갈 자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뒤를 이어 이병헌-이민정, 유인나-지현우 커플이 12%로 공동 2위, 비-김태희 커플이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