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의 면도기 홍보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분 이상해지는 강민경 면도기 CF’라는 제목으로 강민경이 한 면도기의 홍보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키스를 부르는 면도’를 콘셉트로 면도기를 사용하는 남성의 시점으로 촬영돼 마치 강민경과 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강민경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말끔해졌네? 완전 멋있다”며 미소를 짓고 영상 아래에 나타난 남자의 손이 강민경과 키스하기 직전의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카메라는 강민경의 입술을 클로즈업하고 키스 효과음과 함께 영상은 끝이 납니다.
또 다른 홍보 영상은 ‘헤드폰 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눈을 감으라’는 화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선정적이네요”, “이건 정도가 지나친 것 같아요”, “상상력 자극하는건 좋지만 좀…”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