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 후속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굴지의 광고대행사 금산애드의 카피라이터(CW) 백지윤으로 등장, 강단 있고 당찬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다.
박하선이 맡은 백지윤은 낙천적이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파 인턴사원이지만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케 하는 반전이 있는 캐릭터다.
특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파란만장한 인턴사원기를 보내게 되지만, 백지윤표 특유의 깡다구와 털털한 매력으로 해쳐나가는 과정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실제로 사회 초년생들과 제 나이가 비슷한 만큼 백지윤을 통해 그분들을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백지윤의 밝고 당당한 성격이 평소
한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박하선은 단아한 외모와는 전혀 상반되는 털털함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 킬 예정이다.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