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민낯, “30대 맞아?”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의 무결점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산다라박의 친동생인 그룹 엠블랙의 천둥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번 ‘무한도전’ F1 멤버로 추천합니다. 큰 누나 도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산다라박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아직 잠이 덜 깬 얼굴로 잔뜩 찌푸리고 있다. 그는 퉁퉁 부은 얼굴에도 깨끗하고 완벽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느 걸그룹 멤버에 뒤지지 않을 만큼 훌륭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이 친누나라니, 부럽다” “피부 좋은 건 이미 정평 나 있음” “침대 셀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네팔 희망학교 건립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로 결정, 청소년들의 소식을 접하고 멘토로 활동하는 것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