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가 지난 해 10월에 이어 또 다시 콘서트 수익금, 쌀화환, 연탄화환을 기부했습니다.
19일 박완규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콘서트 ‘ReWIND’에는 박완규의 팬카페 ‘박완규DC갤러리’ 팬들에게 스타미 쌀화환 160kg과 연탄화환 1,000장을 선물 받았습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과 연탄화환은 공연이 끝난 후 박완규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티켓 값을 1000원에 책정하고, 평소 후원해 온 소년소녀 가장들을 무료 초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콘서트 수익금 일부를 기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지난 해 10월에도
한편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과 연탄화환은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제품으로 사회적기업 특성상 회사측이 수익의 70%를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