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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이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의 1부 ‘K팝스타 시즌2’와 2부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16%보다 0.5%P 하락한 수치지만, 타사 방송 프로그램들을 제쳤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 시즌2)는 14.9%로 뒤를 쫓았으나 따라 잡지 못했다.
MBC TV ‘일밤’은 여전히 꼴찌를 이어갔다. 하지만 1부 새 코너 ‘아빠 어디가’가 8.2%를 기록, 지난 13일 방송보다 1%P나 상승해 주목할 프로그램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