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측이 최근 제기된 ‘제주도 정착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9일 이효리의 소속사측은 “이효리의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올해 새 앨범으로 활동할 계획이기 때문에 제주도 정착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효리는 작년부터 제주도에 단독 주택을 짓기 시작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연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러한 소문은 이효리가 지난해 4월 한 토크쇼에 출연해 이상순과의 연애담을 공개하며 제주도의 매력에 빠
또한 제주도에는 이상순과 절친한 싱어송라이터 윤영배와 장필순이 각각 정착해 살고 있어, 이효리가 이상순과 함께 이들의 집을 자주 방문하면서부터 제주도에 집을 짓기를 고려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컴백 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