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61회은 ‘2013년 런닝동계올림픽’으로 정용화 이종현 이준 광희 민호 설리 엘 등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먼저 첫 번째 주자로 광희와 지석진이 나서 의외로 지석진이 광희를 앞서며 아이돌팀을 가볍게 따돌렸다. 이에
이어 다음 주자인 엘이 개리 뒤를 바짝 쫓아 역전에 성공하며 아이돌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듯 보였다. 이후 이준이 큰 격차로 여유를 부리다 유재석에 따라잡혔지만 이내 민호가 다시 역전의 역전을 성공시켜 아이돌팀이 첫 승을 거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