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도 바다낚시 아름다운 바다 속 이것이 부시리다. 윌척중의 윌척”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붐은 “붐과 바다” “내인생 최고의 월척”이라며 월척을 잡은 기쁨을 전하며 사진을 두 장 더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 붐은 거대한 크기의 부시리를 양손으로 힘겹게 들어 올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붐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부시리를 자랑하고 있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전에 양세찬도 부시리 잡았다고 인증했었는데 같이 간 건가?” “부시리가 도대체 무슨 맛일까” “얼마나 큰 건지 감이 안 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개그맨 양세찬은 붐보다 먼저 제주도에서 부시리 낚시를 인증하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