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최근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 등이 시원하게 파인 의상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이봉원이 “박은지가 의상에 난도질했다”며 운을 띄우자 MC 신동엽은 “시청자의 알 권리를 위해서 뒷모습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은지는 “요즘 너무 추워 많은 분이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내 의상을 보고 좀 시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뒷모습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박은지의 화끈한 의상은 20일 오후 9시 50분 ‘웰컴 투 돈월드’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은지는 ‘웰컴 투 돈월드’를 비롯해 QTV ‘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 KBS W ‘손태영의 W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