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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19일 하루 동안 35만 8697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215만 8201명을 기록했다.
개봉 11일 만의 기록이자, 2013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분 좋은 성적이다.
‘박수건달’은 박수무당과 엘리트 건달을 오가는 이중생활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작품으로 박신양의 파격 변신과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김성균 등의 코믹 연기가 일품이다.
2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가 차지했다. ‘잭 리처’는 16만 818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31만 7579명으로 2위에 올랐고,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은 14만 4069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수 25만 3921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