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김지훈의 신인시절 사진으로, 사진 속 김지훈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구릿빛 피부의 이국적인 외모에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원조 꽃미남’ 포스를 내뿜고 있다.
2000년대 초반으로 추측되는 당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아 데뷔 12년차라는 연륜(?)을 무색하게 하는 방부제 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원빈 뺨치는 꽃미남 포스” “완전 풋풋하고 앳된 모습 귀엽네요” “김지훈 원조 꽃미남 포스 작렬” “어렸을때도 완전 훈남이었네” “추억 돋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지훈은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초보웹툰 작가 오진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