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좋은 주말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놀라울 정도로 어려진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아이돌 못지 않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릭남의 1년 전 모습들과 함께 이번 셀카 사진이 대조적으로 배열돼 있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건 거의 회춘 수준이다”, “이젠 아이돌 필” “엄친아에 노래실력에 비주얼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