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성종, 귀신놀이 인증샷 “없어선 안 될 내 친구”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인피니트 성종과 친분을 과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화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없어선 안 될 나보다 예쁜 내 친구 성종양이랑 100만 년 만에 만나서 귀신놀이 중. 오랜만에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솜이도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화영과 성종은 편안한 차림으로 어두운 곳에서 밑에서 플래시를 비춘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과 코믹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고 보기 좋다” “화영아 얼른 좋은 기획사 만나” “성종군이나 다솜양 같은 친구들 있어서 활동하면서 덜 외로웠겠다” “화영이도 예쁘고 성종이도 참 예쁘고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지난해 7월 전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을 해지하고 티아라에서 탈퇴했다. 성종이 속한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엘 성종 성열)는 15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서 음반본상과 베스트그룹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