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배님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정진선배님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정진이 18일 방송된 SBS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이상형을 걸스데이 유라로 지목한 바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은 “요즘에는 걸스데이가 예쁘다. 특히 유라의 시원한 외모와 예쁘게 웃는 얼굴이 좋다”며 “앞으로 팬으로서 지켜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를 잊지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다음달 새 앨범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