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들과 사소한 갈등 때문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19일 방송된 음악프로그램에서 "최근에 운 적이 있다"는 사회자 유희열의 질문에 태연, 윤아를 뺀 7명이 "그렇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이에 유희열이 티파니에게 이유를 묻자, 티파니는 "최근에 많이 울었다. 사소한 일 때문에 섭섭했다. 멤버와 이야기를 하다가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며 "그래도 옆에서 이야기를
이에 유희열은 "상처도 받지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가족인데 소녀시대는 가족과도 같겠다"고 말했고 써니는 "저희는 심지어 일도 같이 하니까 어떨 때는 가족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멤버들이 안다. 가족보다 더 소중한 존재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