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보영 공중파 첫 데뷔작”이라는 제목으로 박보영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게재 된 사진 속 박보영은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 출연했을 당시로 지금으로부터 7년 전 모습이다. 특히 박보영은 말괄량이 역할인 여고생 차아랑으로 분해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눈망울 등 굴욕 없는 우월한 과거를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하나도 안 늙었어” “진짜 예전이랑 똑같네요 저기서 그대론데 훨씬 예쁘고 여성스러워졌음
한편 박보영은 주인공 겔다 역으로 이수근, 성우 최수민, 성우 출신 배우 장광과 함께 애니매이션 ‘눈의 여왕’에 더빙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월 7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