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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찍은 따끈한 사진. 내가 봐도 참 집안일 안 하게 생기긴 했다. 인정! 근데 저 청소, 빨래, 밥, 육아까지 직접 혼자 제 손으로 다 하며 살아요. 저 역시 그저 평범한 주부예요. 이렇게 말해도 또 안 믿는 사람들은 안 믿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민낯 피부를 과시하며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양은지는 스스로를 집안일 안 하게 생겼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직접
이에 네티즌들은 “다 질투 하는 거예요” “양은지가 직접 집안일 하는 모습 상상이 안 되긴 하네” “누가 이 얼굴을 애엄마라고 믿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동갑내기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 두 딸을 키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