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은 18일 오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자필편지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현빈은 “여러분이 기다려주신 그 시간 동안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까지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끝으로 그는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만큼 저 또한 더욱 좋은 작품,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달 21개월의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자마자 커피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