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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환희 측은 "‘먼로스힐’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며 "케이블 등에서 12세 시청가 판정을 받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였는데 이 같은 결과가 나와 당황스럽다. 현재 수정본 재심의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뮤직비디오의 19금 판정 이유는 명확치 않은 상태지만 안무와 의상 등에서 일부 노출이 있는 장면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환희의 노래 '먼로스힐'은 17일 엠넷닷컴, 멜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일제히 공개됐다. 이 노래는 반복되는 가사와 스탈리시한 비트위에 기타와 신스(Synth)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요즘 여성들의 도도하고 당당함을 표현한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