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남성들의 패션을 완성하는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뿔테안경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승우가 방송을 통해 선보인 안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TV 속 많은 남자배우들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할 때 극중에서 지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위해 안경을 활용,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주기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최근 김승우는 ‘승승장구’ 마지막 방송에서 따뜻하면서지적인 느낌을 주는 사각 뿔테 프레임 안경을 착용했다. 프레임 안경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클래식한 스타일과 함께 댄디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어 한층 더 고급스러운 게 특징. 때문에 평소 안경에 관심이 없었던 남성 시청자들에게 문의가 빗발치며 김승우 안경이란 수식어가 붙게 됐다.
프랭크 아이웨어의 김행기 대표는 “김승우씨가 착용한 안경은 사계절 언제든 부드럽고 강한 남성미를 돋보이게 하는디자인에 가벼우면서 테의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인 판테안경”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 직후 제품에 대한 문의와 판매가 급격히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