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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개된 자우림 '나가수' 스페셜 에디션은 자우림이 불렀던 '고래사냥', '가시나무', '1994년 어느 늦은 밤' 등 총 12곡의 음원과 영상이 수록됐으며 곡에 대한 뒷이야기와 소감 등 멤버들의 코멘터리가 코멘트북에 담겨있다.
특히,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는 ‘나는 가수다’ 출연을 결정하고 첫 번째 경연 곡을 생각하던 중 신경마비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누워있던 물리치료실에서 ‘고래사냥’의 편곡이나 무대구성이 떠올랐다며 경연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자우림’ 팬들의 오랜 요청으로 제작된 이번 ‘나는 가수다 자우림 SPECIAL EDITION’ 음반은 2천장 한정판으로 발매되며, 총 1CD, 1DVD, 2 BOOKLET 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