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서 가수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기열은 미니 앨범 ‘다른 사람이 불렀으면 잘 될 수도 있었을 노래’를 출시하고 개가수(개그맨+가수) 대열에 합류, 타이틀곡 ‘내 위장은 꿈틀대요’를 불러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김기열은 지난해 치러진 ‘2012 KBS 연예대상’ 결과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사실 최우수 아이디어 상을 받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용
이어 “6개월 전부터 수상소감을 준비했었다”며 못 다한 수상소감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열이 출연한 ‘스케치북’은 오는 18일 밤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