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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 관계자는 “최여진을 ‘돈의 화신’에서 20대 후반의 서울중앙지검 여검사 전지후 역할로 최종 캐스팅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후는 남자주인공 이찬돈(강지환)의 연수원 동기이자 법조계 집안 출신으로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신념하게 검사가 된 인물로 모든 것이 정반대인 여주인공 복재인(황정음)과 대립구도를 그리며 드라마 속 러브라인의 큰 변수가 될 인물이다.
본래 전지후 역할에는 이태임이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화 촬영 등의 스케줄 문제로 결국 하차했다.
이후 ‘돈의 화신’에 합류하게 된 최여진은 안방극장 컴백과 동시에 오는 4월 영화 ‘돼지 같은 여자’ 개봉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2013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돈의 화신’은 사채업자의 딸과 돈 때문에 모든 것을 잃
‘돈의 화신’은 ‘청담동 앨리스’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