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궁합 ‘이병헌-이민정 커플’ 선정…“올해 결혼할 것”

배우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점술가들이 꼽은 ‘최고의 궁합’ 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유명 점술인들을 찾아 연예계 공인 스타커플들의 궁합을 알아봤다. 점술가들은 ‘최고의 궁합’ 커플로 이병헌-이민정을 꼽은 것.
이날 방송에서 한 점술가는 두 사람에 대해 “서로가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 이민정은 사대부가 맏며느리감”이라고 했고, 또 다른 점술가는 “남녀 사이에 네 살은 궁합도 안본다고 하지 않나.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띠동갑”이라며 환상 궁합임을 설명했다. 이어 한 무속인은 “서로가 서로를 상생시켜주는 운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운도 기대를 모았다. 이들 점술가들은 이병헌 이민정 커플에 대해 “올해 결혼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