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링 귀신 실제 모습’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비 체이스(23)가 영화 ‘링2’에서 귀신을 연기했을 당시의 모습과 평소의 실제 모습을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
머리를 앞으로 길게 풀어헤친 창백하고 험상궂은 모습은 영화 속 장면이다. 하지만 평소 그의 모습은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에 청순한 외모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뻤어?” “전혀 알아볼 수가 없네” “하의 실종 패션 죽이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 체이스는 2007년 ‘빅 러브 시즌2’의 론다 볼머 역으로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영화 촬영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