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논란' 유하나, 공식 입장 "진심으로 죄송"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유하나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17일 유하나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유하나가 토크가 끝나고 산들 씨의 토크가 시작되는 사이 눈물에 번진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하나는 김정화와 산들의 이야기를 듣고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이번 해프닝에 대해 속상해하고 있으며 본인의 행동이 이렇게 비춰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해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더 이상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다”고 며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출연 게스트들이 가족사를 고백하는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유하나가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포착 돼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