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박은지는 힐링 뮤직 어플리케이션 ‘박은지의 흐린 뒤 맑음’을 통해 뮤직캐스터로 나선다.
‘박은지의 흐린 뒤 맑음’ 어플리케이션은 박은지가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 40여 곡들을 직접 선곡, 날씨와 기분에 따라 들을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맑음, 구름, 장마, 첫눈이라는 타이틀을 주제로 선곡된 Smash Mouth, 레이첼 야마가타, 다이아나 크롤, 폼플라무스 등 아티스트의 힐링 뮤직들이 준비됐다.
무엇보다 ‘박은지의 흐린 뒤 맑음’은 눈과 귀가 즐거운 멀티 엔터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으로, 박은지의 미공개 화보는 물론 특별 제작 멘트로 들어있어 재미를 더한다.
‘박은지의 흐린 뒤 맑음’ 어플리케이션은 T Store, Apple Store, Google Market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멜론,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웹 사이트 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박은지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MC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