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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은 16일 오후 2시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QTV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발표회 후 가진 팬미팅 자리에서 윤시윤을 이상형으로 밝히며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를 좋아한다. 윤시윤의 미소가 너무 예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이상형도 공개했다. "남자다운 스타일도 좋다"고 말을 꺼낸 그는 "운동을 잘 할 것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치면 추성훈이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날 숨겨뒀던 자신의 기타 실력과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한 강예빈은 "MC 진행과 팬미팅이 모두 처음이다. 너무 감사하고 정말 열심히 불나방을 만들어보겠다"며 "프로그램의 취지처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예빈의 불나방'은 2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생방송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