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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등장해 올해 2013년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진구 팬클럽 ‘천상진구’에서 지난 14일 1박2일로 데뷔 10주년 기념 캠프를 떠났고 이 캠프에 진구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진구는 팬들이 준비한 10주년 기념 케이크와 현수막 앞에서 결의에 찬 표정을 지으며 코믹 사진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0년이다! 이제 좀 뜨자!”라는 문구 앞에서 진구가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드라마보
한편 진구는 작년 영화 ‘26년’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잡았고 브라운관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2월 4일 첫방송되는 KBS ‘광고천재 이태백’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