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낯선 ‘순규모드’로 출근길 인증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남다른 귀여움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려서 눈도 못 뜨는 써니, 안쓰러운데 귀여워’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위해 이른 아침 출근길에 나선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써니는 이제 막 잠에서 깬 듯 다소 푸석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손 인사를 하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곤해도 손 흔들어주네” “진짜 귀엽다” “만화 캐릭터 같다” “사랑스러워” “우쭈쭈 순규” “머리 진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정규앨범을 발매,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