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노민은 다음 주부터 ‘내 딸 서영이’에 깜짝 출연, 약 6회 분량을 소화한다. 제작진과의 친분으로 인해 출연이 결정됐으며 임팩트 있는 인물로 출연해 분위기 반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노민은 극 중 전직 마술사로 강성재(이정신 분)의 출생의 비밀로 인해 상처를 받은 김혜옥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전노민은 현재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해외 촬영으로 인해 네팔로 출국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