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소지섭은 지난 해 발매했던 ‘북쪽왕관자리’에 이어 4곡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 ‘6시...운동장’을 1월 중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새 앨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첫 트랙곡을 선 공개했다.
특히 소지섭은 ‘소풍’을 통해 속삭이듯 읊조리는 ‘감성 랩’을 선보이며 중저음 목소리의
또한 소지섭의 ‘소풍’은 ‘명품 보컬’ 윤하가 피처링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과 윤하가 한 편의 로맨스영화를 연상시키듯 환상 호흡을 보여준 것.
그런가하면 소지섭은 수록된 전체 4곡 중 총 3곡의 작사에 참여, 솔직하고도 애절한 가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