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니아(NIA)의 리더이자 드러머인 써지가 3월 9일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써지는 한 보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격과 취미, 가치관 등이 잘 맞고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예비신랑은 5세 연상으로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근무 중이며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인재일 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써지가 대학 전공인 영상관련 작업을 함께 해오다 약 1년 가량 교제를 하게 됐고, 이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행복하
한편,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록 밴드로 실력 뿐 아니라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를 겸비해 큰 사랑을 받은 걸밴드 니아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숱한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