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된 사진 속 차유람은 단정하게 머리를 뒤로 묶고 분홍색 블라우스에 아이보리 조끼를 입고 대회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에서 진지함이 묻어나고, 이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짱이란 표현은 이럴 때 쓰는 말” “당구여신 다운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빼어난 외모와 국가대표의 실력을 겸비한 차유람은 국내를 넘어 최근 중국에서도 당구 여신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