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18일 KBS W 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손태영의 W쇼!’에서 ‘E컵 부담몸매, A컵 초딩몸매’ 고민을 가진 일반인 두 명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킨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가 된 손태영의 남다른 스타일링이 공개돼 화제라는 후문이다.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KBS N 임용현 CP는 “‘손태영의 W쇼!’는 일상의 모든 얘기를 다루며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여
‘손태영의 W쇼!’는 삶을 리드하는 여자라는 슬로건 아래 외모, 성격, 실력 등의 문제로 사회적 좌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