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는 최근 한 화보 촬영장에서 도자기 같은 피부와 대리석 같은 다리 라인으로 완벽한 모습을 뽐냈다.
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맡은 톱스타 여배우의 면모를 과시함과 동시에 우아한 매력도 과시했다.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과 화이트컬러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16일 “사희가 워낙 포즈도 잘 취하고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줘 스태프들이 즐겁게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희는 영화 ‘마블링’을 끝내고, ‘가시꽃’ 촬영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