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이 자폭개그를 선보였습니다.
1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은혁이 ‘아이유와 셀카 파문’을 염두에 둔 자폭개그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은혁은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KIA타이거즈 소속 이용규 선수에 대한 검색어 순위에 대해 “WBC 본선이 있었던 당시 포털사이트 이용규 검색 건수가 195만 건 이상이다. 당시 1위 시청률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민호를 훌쩍 넘는 순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은혁은 “당시 내 순위는 235위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마 많이 올랐을 거다”며 의미심장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자폭개그가 유행인가봐요”, “웃음으로 승화시키느거죠 뭐”, “정말 순위 많이 올랐겠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아이유가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실수로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